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 알아보고 탈모 걱정 덜기

샤워 후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 아래를 보면 머리카락이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머리숱이 별로 없는 데다가 머리에서 빠져 바닥에 널려 있는 소중한 머리카락을 보면서 점점 탈모가 심해지는지는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는 더욱 탈모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탈모 증상은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두드러져 평소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보다 많아지게 되는데요.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을 보면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얼마인지 알아보고, 탈모 예방을 위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평균 빠지는 머리카락 양

 

사람의 모든 머리카락 개수는 약 10만 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머리카락의 수명은 3년 정도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머리카락이 5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탈모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100개보다 훨씬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빠진 머리카락의 끝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만일 머리카락 끝 모양이 곤봉 형태라면 정상적인 탈모이지만, 곤봉 모양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탈모로 볼 수 없습니다.

 

 

탈모 예방법

 

영원히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머리카락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빠집니다. 그 와중에 점점 모공이 줄어들면서 모발 굵기가 가늘어진다면 탈모가 진행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녁에 머리 감기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탈모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머리를 감지 않아 두피의 피지가 제거되지 않으면 각종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아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머리를 감은 후 확실하게 말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탈모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강한 자외선 피하기

강한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에도 좋지 않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며, 머리에 열이 오르면서 두피가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두피의 열은 곧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이 강하다면 양산이나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열 관리

두피의 열은 일반 체온보다 1~1.5도 정도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보다 두피 온도가 상승하면 모공과 머리카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열을 내려 주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쿨링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열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와 탈모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 것처럼 머리카락은 매일 빠지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탈모를 치료할 수 없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데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예방을 위해 두피가 건강하도록 평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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