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조회 서비스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을 일정 기간 동안 원권리자가 찾아가지 않아서 권리의 유통기한이 지난 예금을 휴면예금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군대 급여통장, 대출받을 때 만든 이자 자동이체 통장 그리고 자녀들의 현장학습비나 학교 급식비 등을 자동 이체하는 스쿨뱅킹 등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휴면예금을 찾아갔습니다. 만약 위의 대표적인 휴면예금 사례처럼 휴면예금이 어딘가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휴면예금을 확인하는 데 단지 공인인증서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5분 정도만 투자한다면 금세 휴면예금을 조회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 소멸시효

은행이나 우체국 및 저축은행 등의 예금, 적금 및 부금 중에서 관련 법률 또는 약정에 따라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휴면예금이라 합니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원권리자는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은행 예금 소멸시효  : 무거래 5년
• 보통예금 또는 우체국 예금 소멸시효 : 무거래 10년

거래가 되고 있는 예금이나 적금 등은 휴면예금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래 없이 즉, 무거래로 5년 이상(보통예금은 10년 이상) 예금이 방치되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참고로 보험금은 예금과 달리 만기 또는 보험계약 해지일 후 3년이 지나야지만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휴면계좌 통합 조회하기,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휴면예금 찾기

▲ 포털 검색 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찾아줌'으로 검색 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휴면예금 관리]가 있는데 그곳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댑니다.

 

▲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휴면예금 조회 및 지급신청]을 클릭합니다.

 

▲ [전체동의]에 체크를 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개인과 법인 중 [개인]을 선택한 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법인의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싶으면 법인에 체크를 해 주면 됩니다. 법인은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여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공인인증서 암호를 입력하면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조회 결과 휴면예금이 없네요.

 

지금까지 간단하게 휴면예금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면예금 조회 후 휴면예금이 있다면 50만 원 이하의 휴면예금 계좌의 잔액에 대해 지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급신청 가능시간은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지급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휴면예금 조회나 증명성 발급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거나 휴면예금 계좌의 잔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한다면,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내방하여 신청하면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민금융통합콜센터 번호인 국번 없이 1397로 전화를 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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