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 및 발현시기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전 세계 사망자 수가 100만 명이 넘어갔는데요.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쉽게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공포 아닌 공포를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쓰고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더라도,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인후통이나 콧물, 설사와 같은 코로나 증상들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벌써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초조해지면서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감기 증상과 코로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당연히 헷갈리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도 없는 실정이어서 정말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경우 코로나 증상 순서를 확인하면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시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11가지에 해당하는 코로나 증상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11가지나 될 만큼 코로나 증상은 다양한데요. 코로나에 감염되면 인후통 및 목아픔, 콧물, 설사, 발열, 호흡곤란, 기침, 근육통, 후각 상실, 피로,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코로나 증상이 발현하는 시기는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서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증상들이 독감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 순서에 따라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목에-손을-대고-인상을-쓰는-여자

 

코로나 증상 순서를 알아보기 전, 독감인 인플루엔자 증상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기침 및 근육통 → 두통 → 인후통 및 목아픔 → 발열 →설사, 구토 및 메스꺼움> 순서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달리 코로나에 감염되면 <발열 → 기침 → 인후통 및 목아픔, 두통, 근육통 → 구토 및 메스꺼움 → 설사>의 증상아 차례대로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근육통이 초기 증상이라면, 코로나 초기 증상은 37.5℃ 정도의 발열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증상 중 마지막 증상인 설사가 제일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코로나가 나중에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순서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설사를 먼저 하는 것은 전체 코로나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의 약 4%로 낮은 수치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예방

마스크를-쓰고-있는-여자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방법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에 비해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가 높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병원,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만일 마스크 미착용이나 턱스크를 하게 되면 코로나 예방 효과가 없을뿐더러 1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꼭 입과 코 모두를 가리도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지지 않도록 입과 코를 모두 옷소매로 가린 후 해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져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발해지는데요. 따라서 가습기를 틀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코로나를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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