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환전 수수료 제일 싼 은행 한눈에 정리!

명절과 휴가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나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환전입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급하게 출국하는 경우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하기도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하면 일반 은행에 비해 환전 수수료가 최대 3% 정도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은행별 환전 수수료 비교를 통해 환전 수수료 우대를 하는 은행을 미리 알아본다면 여행경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데요. 환전 수수료 비교는 전국은행연합회라는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비교 방법

▲ 포털 검색사이트에서 '은행연합회'라고 검색한 후 사이트로 이동하여 상단 메뉴의 소비자포털 > 금리/수수료 비교공시를 클릭합니다.

 

 

▲ 사이트 이동후 상단 메뉴의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 환전수수료를 클릭하면 은행별로 환전 수수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미달러의 환전수수료율을 검색했더니 KDB산업은행이 1.5%로 가장 싸고 SH수협은행이 1.9%로 가장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태국 바트로 환전수수료율을 조회하니 SH수협은행이 1.99%로 가장 저렴하고 NH농협은행이 6.5%로 가장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미국 달러와 태국 바트의 환전 수수료율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미달러는 은행별로 환전 수수료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태국 바트는 은행별로 환전 수수료율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환전하려는 화폐의 은행별 환전 수수료 비교 후 환전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환전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전 수수료를 낮추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주거래 은행을 통해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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